부부로서 이번 크리스마스 동안 삶 속에서 복음을 온전히 실현하고 싶다면 의도적이어야 할 겁니다. 우리 주변 문화에서는 아무것도 그것을 강화해 줄 것이 없습니다. 대형 쇼핑센터에서도 볼 수 없고 텔레비전에서도 볼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을 묘사하는 복음 스토리의 아름다움에 의도적으로 집중해야 할 겁니다.

제가 한 가지 방법을 제안한다면, 부부가 구약 성경과 신약 성경에 나타난 모든 크리스마스 스토리를 함께 읽는 겁니다. 그 스토리들을 읽고 또 읽고 그것을 묵상하고 토론하는 겁니다. 성경 말씀이 마음 속에 자리하게 하는 걸로 시작하세요.

부부가 지극히 개인적인 방식으로 깊이 있게 할 수 있는 또 다른 일은 크리스마스 기간 내내 잠시 시간을 내어 앉아서 정직하고 겸손하게 서로를 고백하는 시간을 갖는 겁니다. 이 특별한 방법을 사용하려면 기적적인 방법으로 나를 위해 오신 구세주의 은혜가 여전히 필요합니다. 그것은 크리스마스 스토리를 개인적으로 적용하게 합니다. 그것은 크리스마스 스토리를 현재 나의 상황으로 가져와서 내게 아직 예수님의 구속 사역이 필요하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그 다음 마지막으로 저는 이것을 중요하게 여기는데요. 메시아 공연을 보러 가십시오. 어느 음악 곡도 예수님이 오시는 이유를 이보다 더 강력하게 표현한 곡은 없습니다. 그분의 오심과 우리 삶에 나타난 그 결과에 대해서 말입니다. 저는 어린 소년일 때 그리고 젊은이가 되었을 때도 해마다 메시아 전곡 공연을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저는 “할렐루야” 합창이 시작되면 관객이 일어서는 그 순간을 결코 잊을 수 없습니다. 어린 소년일 때도 감동받았지만 지금도 여전히 그렇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오심의 아름다움과 영광뿐만 아니라 그 현실성을 다시 기억하는 놀라운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