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을 두 번이나 왕으로 칭하셨습니다. 그냥 스스로 그러신 게 아니고요. 한 번은 이렇습니다. "이르시되 미련하고 선지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두 번째로 자신을 메시아로 칭하십니다.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흥미롭지 않습니까? 누가복음 마지막에서 예수님이 자신을 '나…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그 이유는 예수님이 그의 사역을 마치셨을 때, 그분은 그것을 마치고 대위임령을 내리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말씀하셨습니다.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 28:20) 예수님은 왜 이렇게 마치셨을까요? 그 이유는 우리가 모두 용기가 없다는 것을 아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모두 두려워하고 실망하고 쉽게 우울해지며 우리가 감정이 이렇게 유약한데 어떻게 그러한 헌신을 할 수 있고 그것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겠어요? 저는 완전히 무기력한데요. 우리의 단 한 가지 소망은 …
로마서 10장 1절입니다. "내 마음의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함이라" 기도와 하나님의 섭리에 대해 생각하는 방법은 여러분이 성경을 보고 하나님께서 죄인들을 섭리로 구원하시는 일에 하시기로 스스로 다짐하신 것을 알면 그것을 기도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에스겔 11장 19절에서 제가 이 구절들을 이제 기도로 바꾸겠습니다. ‘하나님,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시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시고 새 마음을 주옵소서’ 신명기 30장 6절입니다. ‘주여, 그들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 그…
성경은 이렇게 말하지 않아요. 그냥 믿기만 하라고요. 사실인지는 중요하지 않으니까 그냥 믿으라고요. 진심으로 믿기만 하면 된다고요. 사실 바울은 더 나아가 이렇게 말하죠. 예수님의 부활이 사실이 아닌데 믿는다면 너희는 모든 사람 중에서 가장 불쌍하다고요. 비웃음거리밖에 안 된다는 거죠. 말도 안되는 믿음이라는 거예요. 그리스도가 부활하지 않으셨다고 여러분이 확신하는 한 저는 여러분한테 억지로 믿으라고 강요하는 사람밖에 안 돼요. 그런 건 믿음이 아닙니다. 믿기는 고사하고 속이 쓰리겠죠. 그러므로 바울이 로마서 3장에서 믿음을 강조할…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미리 정하심으로부터 영화에 이르기까지 아무도 길을 잃지 않습니다. 모든 장애물은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32절의 십자가에 근거합니다. 만일 그가 자신의 아들을 아끼지 않으셨다면 여러분은 그가 여러분을 지키시기 위해 자비롭게 모든 주권을 행사하실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32절에서 보여주시는 십자가의 급진적인 계시는 하나님의 주권이 항상 그분의 전지전능한 자비로 미리 아시고 정하시고 부르시고 의롭게…
믿음은 자랑을 용납하지 않고 믿음이 있어야 은혜가 은혜로서 주어질 뿐 아니라 여기서 더 나아가 믿음이 있어야 유대인도 이방인도 구원을 받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죠. "하나님은 다만 유대인의 하나님이시냐"(롬 3:29-30) "또한 이방인의 하나님은 아니시냐 진실로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시느니라 하나님은 한 분이시기 때문이라" 유일신 사상을 표현하는 거죠. 한 분 하나님을 믿는 신앙이요. 모든 이의 하나님이 되신다는 말입니다. 다시 말하면 유대인과 이방인의 하나님이 되신다는 거죠. 이 하나님이 할례자도…
로마서 3장 27절부터 31절까지를 마지막으로 살펴보죠. 여기서 바울은 믿음에 대해 세 가지 강조점을 밝힙니다. 간단히 설명하죠. 우선 27절을 보면 믿음은 자랑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냐 있을 수가 없느니라"(롬 3:27) 그러니까 이렇게 말할 수 없다는 거죠. "저는 뛰어난 사람이어서 하나님이 저를 받아주셨습니다" 결국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고 선언되는 이유는 열심히 노력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믿음으로 받았기 때문이죠. 믿음은 그 자체로 우리의 자랑을 용납하지 않습…
Tony Merida [토니 메리다] ‘이마고 데이’의 교리는 사람들을 대하는 방식에 영감을 줍니다. 저는 그것이 우리 교회에 깊이 뿌리내리기를 바랬습니다. 우리가 사람들을 환영하는 이유는 ‘이마고 데이’를 믿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렇게 이름 지은 이유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았다는 것은 많은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Sam Allberry [샘 올베리] 문화를 넘어선 선교가 없었다면 저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없었겠지요. 복음이 여기까지 이웃과 내 나라에 전해진 이유는 사람들이 실제로 북대서양에 사는 허연 사람들에게도 복음을 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