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보는 것이 아니라 심령을 보는 눈이 열리기를 축원합니다. 부르는 소리가 들려야 내 체면 다 무시하고 복음 전할 수 있습니다. 선교는 언젠가 해야 될 일이 아니라 지금부터 해야 될 일이고 전도는 먼데 있는 사람부터 하는 것이 아니라 내 곁에 있는 사람부터 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문만 열면 우리 곁을 스쳐 지나가는 그 사람들의 ‘나 좀 살려주시오, 나 좀 교회 데리고 가시오’ 부르짖는 그 소리가 여러분의 귀에 쟁쟁하게 들릴 수 있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